노란냉, 냉 덩어리가 나오면 질염?
냉은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분비되는 분비물인데요. 여성 생식기관의 건강을 가장 먼저 체크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고 생식기뿐만 아니라 호르몬,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 전반적인 건강 컨디션 따라 색깔, 냄새, 덩어리 등이 그날그날 다르게 분비되기 때문에 여성들이라면 냉의 냄새, 색깔 등으로 내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기도 하죠. 건강한 냉은 투명하고 냄새가 없거나 약간 시큼한 냄새나 비린내가 난다고 하는데요. 질의 건강을 위해 외음부가 살짝 적셔지는 정도로 분비되는 것이 정상이며 배란일이나 생리 여부에 따라 냄새나 양, 색깔 등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냉은 보통 질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을 일컫는데, 여성에게서 분비되는 분비물은 단지 '질 점막'에서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질 점막의 ..
건강
2017. 10. 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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