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국제선 위탁 수하물 초과 규정 알아보기

 

방학을 맞이해 항공권이 비싸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맘때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비싼 항공권으로 미리미리 항공권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공항에서 초과되는 수하물로 인해 난감해지지 않기 위해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위탁 수하물 초과 규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국제선 위탁 수하물 초과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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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_ 무료 수하물 규정

대한항공 위탁수하물은 3면의 합이 158cm 이하이며 23kg 미만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수하물 규정입니다.
일반석은 위에 해당되는 수하물에 한해 1개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프레스티지석은 32kg까지 2개를 무료로 보낼 수 있고 일등석은 32kg 무려 3개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역시 비싼 좌석인 만큼 무료로 제공되는 수하물의 개수와 무게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_ 위탁수하물 개수 초과 요금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일반석을 기준으로 2번째 수하물에는 비용이 청구되는데요.
한국에서 출발하는 노선 중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에 따라 추가되는 비용이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개수 초과 수하물에 7만 원이 추가되는 단거리 노선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타이베이), 마카오, 몽골(울란바토르)이고 10만 원이 추가되는 중거리 노선은 단거리 노선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장거리는 미주지역과 미주 외 지역으로 나뉘는데 미주지역은 미국과 캐나다 노선이 해당되고 미주 외 장거리 노선은 유럽과 중동, 대양주가 해당된다고 하니 위탁수하물의 개수가 많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특히 중/장거리 노선으로 중간에 환승이 있는 경우 대한항공이 아닌 공동운항편을 이용한다면 무료 수하물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공동운항 항공사의 무료 수하물 기준 및 추가 수하물 발생 비용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_ 위탁수하물 미리 계산하기

해외여행을 할 때 초과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부득이하다면 대한항공은 위탁수하물 계산기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어 미리 추가 비용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출발지와 목적지, 출발일, 좌석 등급, 위탁수하물 개수, 스카이패스 회원 등급을 입력 후 조회를 하면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을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마닐라 도착으로 추가되는 위탁수하물 비용을 계산해보니 사이즈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150,000원이 발생하고, 24kg-32kg까지 무게 초과일 경우 75,000원의 초과비용이 발생합니다.

 

☞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국제선 위탁 수하물 계산기 바로 가기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_ 파손, 분실할 경우

 

수하물이 분실되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대한항공 수하물 지연은 21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고, 수하물이 분실되거나 파손된 경우라면 수하물을 수취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에 따라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날짜를 꼭 지키는 것이 좋겠죠.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국제선 위탁 수하물 초과 규정을 알아보았는데요.
국제선 위탁수하물은 개수가 초과되거나 무게가 초과되면 큰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무료 수하물 규정에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운영이 시작되었죠. 앞으로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서 탑승할 수 있으니 앞으로 대한항공 탑승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제2여객 터미널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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