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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많은 에버랜드지만, 그 중 가장 화려하다고 할 수 있는 에버랜드 봄 꽃 축제,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시작했습니다!

봄 꽃을 보기 힘든 서울에서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봄의 서막을 알리는 튤립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 경기도에서 열리는 꽃 축제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축제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살면서 가장 많은 튤립을 보게 되는 기간인데요.

작년에는 일이 있어서 가지 못했지만, 서울하고도 가까워 올해는 꼭 가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2018년 3월 16 ~ 4월 29일까지 약 45일간 진행되는데요.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튤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이 40% 이상 넓어져 더욱 많은 튤립을 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튤립 축제를 가 본신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코 적은 면적이 아닌데 그 보다 더 확장되었다니 올해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튤립이 맞아주면서 기분을 설레게 하는데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입구의 매직트리에서부터 튤립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에버랜드 튤립 축제를 더욱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4월달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저도 이달에 주말에 가려고 알아보니 에버랜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3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왕 축제를 즐기러 가는 거면 밤에 하는 문 라이트 퍼레이드 함께 즐기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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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공연은 보지 못하지만 이 달 안에 방문하시는 경우라도 다양한 야외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관람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튤립으로 가득한 정원에서 매일 3~5번의 야외 공연이 펼쳐지고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시작한 16일부터 매일 밤마다 불꽃쇼도 열린다고 하네요.

 



 

따뜻한 봄 날씨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하면 더 좋은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눈을 사로잡는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로 낮 동안 눈을 호강하고 밤에는 튤립 라이팅 쇼와 불꽃쇼로 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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