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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인공눈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보존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무방부제 인공눈물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눈 건강을 위해 안과 처방을 받거나 약국에서도 조금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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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안구건조증이 심해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긴 하지만 진찰료를 더하게 되면 거의 비슷해 보통 약국에서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수시로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습도가 낮아지고 건조해지며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눈이 뻑뻑해지고 충혈이 되는 등 요맘때 안구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죠. 안구 건조 치료와 개선을 위해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하게 되죠. 이때 가급적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방부제와 보존제가 들어 있는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에는 사용법과 용량을 주의 깊게 읽어 용법과 용량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데요. 보통 4회-6회 미만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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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다수가 인공눈물은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만 알고 있기 때문에 보존제와 방부제가 들어 있는 인공눈물도 수시로 사용하는데 인공눈물을 잘 못 사용할 경우 각막염이 생기는 등 눈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무방부제 인공눈물은 자주 사용해도 안전하지만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존제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개봉 후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 하며 유통기한을 잘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은 보존제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비용을 좀 더 들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전문의들은 1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세균 번식이 매우 쉽기 때문에 1회만 사용하고 버려야 한다고 권고하지만, 실상 1회만 사용하기에는 많은 용량이 담겨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권고사항을 따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인 듯합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인 1회용 인공눈물은 1회만 사용 후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현실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24시간 이내에,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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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을 사용할 때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두 방울 적정량을 사용하도록 하며,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투입구가 안구에 닿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용 시에는 눈동자가 아닌 흰자 부위에 점안 후 약 30초 정도 눈을 감고 있는 것이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도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인공눈물을 남용하거나 과용하여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눈의 눈물층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건조함이 심하거나 평소 건조로 인해 생활에 심한 지장이 초래될 정도라면 스스로 판단하여 사용하지 말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하고 인공눈물 사용과 함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거나 건조함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등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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