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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밀 유방/유방암 가능성 높다?

하늘공감 2018. 2. 10. 21:12

 


여성이라면 치밀 유방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으실 텐데요.
치밀 유방은 아시아 여성들에게 많은 유방 조직이라고 합니다. 치밀 유방은 유선 조직이 치밀하게 많아 치밀 유방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유선 조직이 치밀해 유방 촬영을 했을 때 정상적인 조직인지 혹이나 암인지 판별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치밀 유방 소견을 받았다면 보조적인 초음파 검사나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암 중 2번째로 많은 암이라고 합니다. 1위는 갑상선임이라고 하는데요.
치밀 유방일 경우 유방 촬영 검사에서 판독이 어렵고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검사는 유방 초음파를 실행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시아인 여성 중 대부분이 치밀 유방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치밀 유방은 유선 조직은 정상적으로 발달되어 있지만 유방의 지방조직이 적은 경우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치밀 유방은 질병이나 질환이 아니라 유선이 풍부한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유방의 상태라고 하네요.






치밀 유방은 건강에 이상에 악영향을 끼치거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여성 암 중 2위로 발생하는 유방암의 징후 견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평소 유방 검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치밀 유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정기적인 유방 검진이 필요하고 특히 폐경기 이후라면 정밀 검진이 필수라고 합니다.


 

 


유방암은 완치율이 매우 높은 암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밀 유방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유방조직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유방검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정기적인 병원의 유방검진뿐만 아니라 자가 진단도 치밀 유방뿐만 아니라 일반 모든 여성들이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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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 검진은 생리가 끝난 후 일주일 전후로 유방의 크기가 평소와 달리 커져 있는지, 유방이 늘어져 있는지, 팔 위쪽이 부어있거나, 갑자가 유두가 함몰되거나 유방 부위의 피부색이 변한 경우,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방이나 겨드랑이에 혹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치밀 유방/유방암 가능성 높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치밀 유방은 유방암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암 중 상위에 속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사와 진료가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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