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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라고 알고 계신가요?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회식문화가 많은 우리나라 특성 상 다른나라보다 연말이 되면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 1-2잔의 가벼운 음주는 추운 겨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등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술이 1급 발암물질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급 발암물질 술, 적당한 음주량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적정 음주량이 있을까요?
술은 담배만큼 몸에 해로운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적당한 음주량은 없다! 라고 합니다.
국제암연구소에 의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1-2잔의 음주로도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암 예방 수칙 중 하루 2잔 이내로 마시기에서 소량 음주도 피하기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담배는 본인과 타인의 신체적 건강상의 문제에 국한되지만, 술은 정신적,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술을 마시게되면 생기는 질병이 약 60여개나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술은 간암, 대장암, 직장암, 식도암, 후두암, 구강암, 인후암이 술을 마시게 되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음주량이 없다고 했지만, 저위험 음주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자는 1일 40g이하, 알코올 분해 능력이 남자보다 떨어지는 여자의 경우에는 약 20g이하라고 합니다. 소주로 환산하면 남자는 소주 5잔, 여자는 소주 2.5잔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술자리를 갖다보면 적정 음주량을 지키기 어려운데요.
하지만, 남자는 소주 7잔 이상, 여자 5잔 이상이면 폭음 수치에 들어간다고 하니 술을 절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술은 절주가 아닌 금주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술자리가 많은 우리나라 특성 상 매번 술자리를 거절하거나 피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가 있을 때에는 사람들에게 과음이나 폭음하지 않을 것을 단호하게 미라 말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지만... 이 또한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네요.
결론은, 적정 음주량, 적당한 음주량은 없으며 술도 담배 못지 않게 몸에 유해한 1급 발암물질이므로 음주가 필요하다면 저위험 음주량을 넘어가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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