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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비타민 들어보셨나요?
햇빛을 쏘이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D가 합성된다는 건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 텐데요.
우리나라는 비타민D 부족 인구가 매우 많다고 하죠.

그래서 비타민D 일일 영양 섭취기준 또한 2배로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타민D 효능과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효능은 특히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 비타민D 일일 섭취량은 5mg이었으나 최근 10mg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타민D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음에도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 무려 93%라고 국민 대다수가 비타민D 결핍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비타민D의 주요 효능을 알고 햇빛으로 합성이 불가하다면 비타민D가 풍부한 천연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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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효능 첫 번째는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비타민D 결핍 질환 중 하나가 구루병일 만큼 칼슘 못지않게 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칼슘제를 선택할 때 비타민D가 함께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골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합니다.


 

 


비타민D 효능 두 번째는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조량이 적어지면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햇빛을 통해 합성할 수 있는 비타민D 합성이 적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합성에 도움을 주는데 세로토닌은 뇌의 신경전달물질로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조절해 우울감 해소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비타민D 효능을 위해서는 햇빛을 받아 합성하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 현대인들은 학생, 직장인 등 정해진 시간 안에 실내에서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도록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는데 식품에 함유된 천연 비타민D는 전체 식품의 약 5%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 식품이라고 할지라도 재배조건ㆍ재배 시기 등에 따라 비타민D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식재료에서는 비타민D가 많은 음식 중 대표는 계란 노른자라고 합니다.

계란 노른자의 비타민D는 100g당 약 44.7mg로 생활물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이니 계란을 먹을 때에는 비타민D 섭취를 위해 노른자도 함께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 두 번째는 고단백질 식단을 섭취할 수 있는 돼지고기, 오리고기와 같은 육류라고 합니다.

햄이나 소시지와 같은 가공식품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지만 이왕이면 가공되지 않는 육류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돼지고기의 경우 부위별로 비타민D 함량이 다르지만 부위별 100g 당 0.38~1.25mg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외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참치, 연어, 버섯류와 비타민D가 강화되거나 첨가된 우유, 두유 등이라고 하네요.







 


비타민D 효능과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비타민D의 충분한 합성을 위해서는 하루 15분 이상의 햇빛에 노출되어야 한다고 하죠.

또한 햇빛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바로 비타민D가 생성되는것이 아니라 약 2개월 후부터 비타민D가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점심시간에 약간의 짬을 내어 약 15분 정도 햇빛을 받도록 하고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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