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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혈압 낮추는 생활 수칙

하늘공감 2017. 8. 28. 14:51

국내 고혈압 환자수는 약 9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혈압약은 평생 끊을 수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관리가 매우 어렵죠.

 

고혈압 약을 끊을 수 없다면 혈압을 올리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죠.

 

 

 

 

 

평상시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가져야 할 생활 습관과 혈압 낮추는 데 도움 되는 식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혈압 조절을 위해 해야 하는 것

 

가벼운 스트레칭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많이 하게 되는데, 고혈압이 있는 경우 과격한 웨이트트레이닝은 오히려 운동 중 혈압을 높여 고혈압이 있는 경우 안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추천하는 운동은 심폐 기능을 높이고 혈액 순환 촉진에 도움이 되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되는 운동이 좋다고 하는데요.

심폐 기능이 좋아지면 혈액 속 산소의 양이 늘어나 말초 혈관의 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에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주, 절주

음주는 혈압을 올리는 일등 요인이라고 합니다. 음주량과 혈압 상승은 비례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경우 금주, 절주가 좋고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금연하기

흡연은 건강에 백해 무익하다고 하죠. 특히 흡연은 폐질환 뿐만 아니라 동백경화성질환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흡연하는 고혈압 환자는 더 빠르게 동맥경화가 진행될 수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라도 금연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혈압 조절을 위한 식단관리

 

정제 되지 않는 곡류 먹기

정제된 흰 쌀이나 밀보다 정제되지 않는 현미와 같은 통곡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제되어 있는 곡물에 비해 많은 양의 식이섬유,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흰 쌀밥을 대신해 현미, 귀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으로 식단을 변경 하는게 좋습니다.

 

소금 섭취량 줄이기

고혈압은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게 필수적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는데요.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일 소금 섭취량은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평상시 음식을 조리할 때 싱겁게 만들도록 하고 소금 대신 후추, 식초 등으로 간을 하도록 하고 되도록 국물은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드레싱 없이 채소 먹기

건강을 위해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와 과일의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은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이지만 맛있게 먹기 위한 드레싱에는 다량의 감미료와 나트륨 등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살짝 데치거나 날 것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은 견과류로 대체하기

과자와 같은 간식은 소량의 섭취 만으로도 많은 양의 당분과 소금을 섭취하게 됩니다. 간식이 먹고 싶을 때에는 과자 대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하루 한 줌 정도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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