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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숙취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하늘공감 2017. 9. 4. 20:00

나만의 숙취 해소 음식이 있으신가요?
물이 있는 음식을 선호하거나, 기름기가 많은 피자, 스파게티 등으로 해장을 하는 등 다양한 음식과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숙취는 속 쓰림, 두통, 구토 등 온몸에 고통을 선사하는데요.

 

지난 알코올이 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물론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알코올 섭취 후 우리 몸이 덜 힘든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겠죠. 아래 음식들을 섭취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숙취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물]
알코올이 분해될 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물이죠. 분해시 사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뇨 작용으로도 과도한 수분 배출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의 물이라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이 분해될 때 수분뿐만 아니라 전해질들이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생수도 좋지만 전해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이온 음료, 식혜 등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나물]
콩나물은 대표적인 한국인의 해장 음식인데요.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자연적으로 분해될 수 있게 촉진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체내 밖으로 배출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숙취를 빠르게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 꼬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꼬리 쪽을 손질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꿀]
꿀을 물에 타서 먹게 되며 당과 수분을 체내에 공급하고 아세트알데히드 배출을 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알코올을 분해하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주어 간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숙취 해소뿐만 아니라 술자리 전에 챙겨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달걀]
달걀은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슘 등 유익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뇌 활동을 활발하게 촉진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 들어있어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달걀에 함유된 ‘메티오닌’과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을 분해하고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레몬&생강차]
술을 마신 후에는 탄산음료나 카페인 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은 위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숙취로 인해 매스껍고 울렁거리는 속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은 레몬과 함께 먹게 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알코올이 떨어뜨린 혈당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되고 알코올로 인해 파괴된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코넛 워터]
코코넛은 칼륨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알코올 인해 배출된 칼륨 보충에 도움을 주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코넛 워터로 섭취 시에는 수분 공급과 함께 탄수화물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워터가 아닌 과육으로 섭취하게 되면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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