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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살찐다 = 너무나 당연한 말이죠.

코끼리도 풀만 먹는다는 이효리의 명언이 있습니다.
물론, 무슨 음식이든 많이 먹으면 안 좋겠지만 먹으면서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섭취하는 음식의 열량보다 그 음식을 소화하는 에너지가 더 필요한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한 번쯤은 다이어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음식을 줄이는 소식&굶는 다이어트가 원인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평생 가야 하는 다이어트라면 언제까지 굶는 다이어트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때문에 단기간의 식이요법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체중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평생 다이어트 방법일 텐데요.







 


먹으면서 빠지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양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 사람들이 날씬한 이유가 바로 양파라고 하죠.

양파에는 유화 프로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양파의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거나 조리해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익힌 것보다는 생양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견과류

견과류는 하루 한 줌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어 주목받는 음식 중의 하나인데요.

견과류는 육고기나 트랜스지방 아닌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섬유질 또한 풍부해 포만감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견과류 또한 지방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섭취는 자제하고 하루 한 줌정도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고추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에너지대사를 높여 지방을 연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한때 쟁점이 되었었는데요이슈가 되었었는데요.

고추를 먹었을 때의 열량보다 고추를 소화하는 열량이 더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셀룰라이트 제거 크림이나 슬리밍 크림에도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함유되기도 합니다.

 

 






 


물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인데요. 물을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를 높여 에너지 소모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 전에 약 2컵 정도를 마셔주면 포만감을 제공해 음식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물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다 적은 양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씨드

치아씨드는 몇 해 전부터 각광받는 영양소인데요.

식이섬유와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지방 분해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섭취 시에는 그냥 먹는 것보다 물에 불려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물에 불리게 되면 부풀어 올라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호박


호박은 붓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출산 후 붓기를 제거하는데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호박에 함유된 펙틴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 붓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파르무틴산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에너지 소모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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