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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어깨 결림이나 뭉침, 뻐근함 등을 자주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고정적인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을 때 자주 발생한 다고 하는데요.

특히 사무실에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한자리에 앉아 장시간 공부하는 학생들 등 잘못된 자세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단지,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경우 두통이 생기거나 척추나 목뼈 등의 변형이나 디스크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두통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경직된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젖산이 쌓이게 되어 근육이 굳게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책상에 앉아있을 때에는 목은 앞으로 나가고 등은 굽어지는 새우등 자세로 오래 있게 되어 목 근육에도 큰 부담이 가중되며 낮은 시야에서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보는 자세 또한 척추와 목, 등까지 이어지는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게 되며 뇌로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아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깨 결림과 뭉침은 단지 피곤과 피로에 의한 것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에 의해 발생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평상시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저 또한 스트레칭으로도 안풀릴 때는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기도 합니다.


 

 

 

평상시 긴장을 자주 하거나 예민한 경우 어깨와 목 부분의 근육통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2009년 발표된 캐나다 의학 저널에서 성인 570명을 대상으로 피로와 관련된 연구결과 약 110명에서 근골격계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평소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 갑자기 어깨 결림이나 뻐근함 등이 오래 지속된다면 위궤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게 되어 복통과 함께 어깨 결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왼쪽 어깨 결림이나 가슴 통증이 동반된다면 심근 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근 경색은 초기 증상으로 어깨 결림과 가슴 통증,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심근 경색의 경우 양쪽이 아닌 왼쪽 어깨만 결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평소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병과 관련되지 않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오는 증상이라면,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예방하거나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바로 적절한 휴식이라고 합니다. 장시간 근육이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에 편안한 릴랙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잠을 잘 때에도 낮은 베개로 목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스트레칭과 마사지,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젖산이 과다한 분비로 인해 근육이 굳어지게 되면 유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사지를 한 후 뭉침 예방을 위해 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뭉치고 뻐근할 때에는 승모근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승모근은 귀부터 어깨까지 감싸고 있는 큰 근육이기 때문에 승모근이 뭉치게 되면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승모근을 중심으로 목, 귀, 어깨 등을 골고루 스트레칭을 해주면 증상이 완화될 수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트레칭 방법

스트레칭은 곧게 앉거나 선자로 진행하며, 빠르고 과격하게 움직일 경우 오히려 근육이나 뼈에 부담이 갈 수 있음으로 천천히 진행합니다.

1. 곧게 앉거나 선 자사에서 깍지를 끼고 뒤통수에 대고 앞으로 천천히 당기듯 내려줍니다. 천천히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목덜미와 어깨 등 뒤쪽 근육까지 당김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2. 합장을 한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에 턱을 끼우고 목을 뒤로 천천히 젖혀 줍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팔로 미뤄주도록 하며 앞 목 쪽의 당김이 느껴지도록 합니다.
3. 오른손을 왼쪽 관자놀이에 댄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천천히 당기듯 내려줍니다. 어깨 양쪽이 위로 올라거나 비틀어지지 않도록 수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른 쪽도 반복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동안 수시로 해주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어깨 결림이나 뭉침으로 인한 뻐근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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